(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가 무대음원을 포함 다채로운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앨범 '국가가 부른다 Part23'는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 선보인 무대 중 국민가수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이 가창한 4개 트랙으로 구성으며, 5일 정오 발매된다.

국민가수는 '국가부'에서 매주 레전드급 게스트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방송이 보컬 끝판왕을 가리는 역대급 무대들로 꾸며진 만큼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보다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이 담겨 기대를 높인다.

박장현이 부른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부터 손진욱의 '질풍가도', 박창근의 '영원히 내게', 이병찬의 '좋아좋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국민가수는 최근 3개월간 펼쳐진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에 이어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을 통해 각자의 색깔이 담긴 솔로 곡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각종 인기 라디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고품격 라이브로 꾸준히 호평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 Part23'는 5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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