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이 신곡 '욜로욜로'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했다.
최근 가수 남승민이 신곡 '욜로욜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MBC '쇼! 음악중심', SBS FiL '더 트롯쇼', MBC M '쇼! 챔피언' 등 다양한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욜로욜로'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인 남승민은 한층 성숙하고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 무대마다 귀여운 제스쳐를 더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가지 버전의 'YOLO' 쇼츠 영상, 안무 영상, 세로 라이브 영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다.
지난 3월 '바보같은 사람' 이후 약 4개월 만에 '욜로욜로'를 발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남승민의 에너지가 팬들에게도 힐링을 전해주고 있다.
'욜로욜로'는 '인생길 굽이굽이 눈부신 날, 고달픈 세상살이와 쓴 인생'을 살아낸 이들에게 트로피를 주고 싶은 남승민의 위로, 격려, 보상의 노래로, 남승민의 여행기가 담긴 뮤직비디오와 함께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욜로욜로' 는 남승민의 신곡으로 지난달 19일 발매됐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