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조재윤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생에 사이가 안 좋아서 현생에 부부로 만났었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환혼' 촬영 장에서 조재윤과 오나라가 다정하게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모습과 대비되는 조재윤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오나라는 "#진무 #조재윤 #환혼 #빌런 #김도주 #스카이캐슬_우양우 '수한이 아빠! 우리 수한이 로스쿨 들어갔어 애 잘 키웠어'"라고 덧붙였다.
오나라와 조재윤은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오나라와 조재윤은 tvN 토, 일 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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