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미 SNS)
(사진=이윤미 SNS)

배우 이윤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라운딩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옆에 계신 것 자체가 구찌 인 날도 있었지만.. 극복했다. 아마도 복날 삼계탕을 먹고 힘이 생긴 것 같다. 오늘 라베 갱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주변까지 밝아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윤미, 주영훈의 신혼 같은 달달한 일상이 돋보인다.

이어 이유미는 "주영훈씨 따라잡아주겠음. 즐거운라운딩"이라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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