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이은주, 결혼하고 한결 편해진 일상…골프장서 "무사히 18홀" [TEN★]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앤디 아내 이은주 전 아나운서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은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맛비가 기적처럼 멈춰준 덕분에 밥만 먹기로 했다가 무사히 18홀 다 돌고 퍼팅의 기적까지 맛본 날입니다. (그린 가장자리에서 컵에 한번에 넣었어요! 백순이에겐 상상도 못할 일이죠? 여러모로 하늘이 도와준... 운 좋은 날입니다) 해외에서도 처음으로 골프를 쳐보게 됐는데 조만간 후기 공유할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주는 라운딩을 나간 모습. 좋은 스코어에 기뻐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우월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은주는 9살 연상인 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