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무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BTS(방탄소년단) @64th GRAMMY Awards'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던 그래미 시상식의 무대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진은 당시 손가락 부상으로 무대 퍼포먼스 중 일부만 참여했지만 카메라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진은 영상 속에서 손을 다치기 전 안무를 모두 숙지했다며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을 많이 아쉬워했다.
시상식 당일 진은 "상황이 안타깝게 되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할 예정이고, 현장 보니까 무대가 굉장히 예쁘게 준비가 되었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멋있는 무대가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무대에 대한 각오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발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한 진은 환상적인 피지컬과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셔츠를 착용,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화면 가득 완벽한 비주얼을 빛냈다.
시상식 현장에서 리허설을 마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던 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 점검을 마친 후 이동하면서도 연습과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진은 그래미 시상식 공연에서 007요원으로 변신, 강렬한 오프닝과 공연 후반 합류해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진은 무대를 마친 뒤 모니터링을 하며 "무대 앞에서 지켜보는 거 처음 이였는데 잘 하더라, 멋있더라"며 격려와 칭찬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진은 시상식이 끝난 뒤 멤버들과 함께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소감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BTS(방탄소년단) @64th GRAMMY Awards'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던 그래미 시상식의 무대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진은 당시 손가락 부상으로 무대 퍼포먼스 중 일부만 참여했지만 카메라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진은 영상 속에서 손을 다치기 전 안무를 모두 숙지했다며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을 많이 아쉬워했다.
시상식 당일 진은 "상황이 안타깝게 되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할 예정이고, 현장 보니까 무대가 굉장히 예쁘게 준비가 되었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멋있는 무대가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무대에 대한 각오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발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한 진은 환상적인 피지컬과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셔츠를 착용,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화면 가득 완벽한 비주얼을 빛냈다.
시상식 현장에서 리허설을 마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던 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 점검을 마친 후 이동하면서도 연습과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진은 그래미 시상식 공연에서 007요원으로 변신, 강렬한 오프닝과 공연 후반 합류해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진은 무대를 마친 뒤 모니터링을 하며 "무대 앞에서 지켜보는 거 처음 이였는데 잘 하더라, 멋있더라"며 격려와 칭찬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진은 시상식이 끝난 뒤 멤버들과 함께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소감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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