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엄지원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인턴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2월말 시작해 4개월여간 함께해준 울 스텝들. 배우님들 감독님들 감사하고 고마워요. 특히 울 엄씨네 이쁘니들 많이 고맙고 사릉해❤️ 서프라이즈 이벤트 고마워 센스쟁이들. 레드 네일도 안녕. 이제 한 칼라만 바르면 되니 넘 좋다😅😅 #작은아씨들 아직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공주로 변신해 마지막 촬영 파티를 즐기는 모습. 매끈한 피부와 가녀린 바디라인이 눈에 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공효진은 "고생많았어 엄지공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TVING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tvN '작은아씨들' 촬영에 매진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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