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 본격적 개인 활동 준비 소식에 전세계 팬들을 흥분시키며 트위터를 강타했다.
위버스 매거진에서는 지민을 ‘타고난 아이돌’로 지칭하며 ‘무엇을 하든 멋있고, 팬에게 하는 말은 언제나 다정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모든 말들은 정말 진실하다’라는 소개글을 시작으로 인터뷰를 공개했다.
세장의 CD로 구성된 새 앨범 ‘Proof’에 대해 ‘처음에는 우리가 ‘뭘 많이 하긴 했구나.’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다’며
‘되돌아보는 시간도 잠깐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쉼표 한 번 찍고 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갈 방향을 생각하는 동시에 팀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제 돌아보기보다 일을 하면서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전한 지민은 ‘이제 시작한다’며 ‘제대로 된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프로듀서님들이랑 같이 어떤 메시지를 그리고 어떤 모습, 혹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지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개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음을 알려 지민의 개인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면서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을 조금 더 그대로 담은 저만의 날 것을 그대로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같은 곳에 녹여서 보여주려고 한다’는 계획에 대해 말해 지민의 '날 것'에 대한 기대감에 또 한번 열광케했다.
지민은 첫 개인 활동 신호탄이였던 tvN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 녹음 비하인드도 전했다.
지민은 ‘이번 OST에 담백함 속에서 나오는 슬프고, 무언가를 애절하게 바라는 감정들을 넣고 싶어서 여러번 녹음을 했다’며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을 전하며 ‘작업한 PD님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첫 프로듀싱 곡 ‘친구’가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극장에 가서 봤다고 밝힌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면서도 곡을 더 잘 만들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진짜' 아티스트의 면모를 확인시켜주며 지민이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자신의 본질은 ‘아이돌’이라고 밝힌 지민은 ‘좋은 곡으로, 좋은 뮤직비디오에,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 그게 제가 팬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본질에 충실한, 가장 보답을 하는 길인 것 같다’며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들을 최고치로 보여주고 싶다’는 지민의 개인활동을 간절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인터뷰가 공개되자 'PARK JIMIN'이 즉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고 미국 2위를 기록했으며, 'STOP LOOKING AT HIM', 'Jimin's Weverse', 'WTF JIMIN', 'I JUST WOKE UP', '#BTSJIMIN', 'OMG JIMIN', 'Jimins, '#WithYou', 'CAN'T WAIT', '#ParkJimin, 'WTF PARK JIMIN', 'Weverse Magazine', 'Oh Jimin', 'PJM1 IS COMING', 'JIMIN JIMIN' 등 20개 이상의 키워드가 트렌드에 올라 트위터를 강타했다.
지민에 대한 기대감은 미국 빌보드 선정 '보고 싶은 방탄소년단 솔로 프로젝트’ 1위까지 오르는 화제를 일으키며 '최고의 아이돌'인 지민의 '더 멋있고 잘하는 모습'의 개인활동 기대감에 팬들뿐 아니라 언론도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위버스 매거진에서는 지민을 ‘타고난 아이돌’로 지칭하며 ‘무엇을 하든 멋있고, 팬에게 하는 말은 언제나 다정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모든 말들은 정말 진실하다’라는 소개글을 시작으로 인터뷰를 공개했다.
세장의 CD로 구성된 새 앨범 ‘Proof’에 대해 ‘처음에는 우리가 ‘뭘 많이 하긴 했구나.’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다’며
‘되돌아보는 시간도 잠깐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쉼표 한 번 찍고 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갈 방향을 생각하는 동시에 팀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제 돌아보기보다 일을 하면서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전한 지민은 ‘이제 시작한다’며 ‘제대로 된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프로듀서님들이랑 같이 어떤 메시지를 그리고 어떤 모습, 혹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지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개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음을 알려 지민의 개인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면서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을 조금 더 그대로 담은 저만의 날 것을 그대로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같은 곳에 녹여서 보여주려고 한다’는 계획에 대해 말해 지민의 '날 것'에 대한 기대감에 또 한번 열광케했다.
지민은 첫 개인 활동 신호탄이였던 tvN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 녹음 비하인드도 전했다.
지민은 ‘이번 OST에 담백함 속에서 나오는 슬프고, 무언가를 애절하게 바라는 감정들을 넣고 싶어서 여러번 녹음을 했다’며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을 전하며 ‘작업한 PD님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첫 프로듀싱 곡 ‘친구’가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극장에 가서 봤다고 밝힌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면서도 곡을 더 잘 만들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진짜' 아티스트의 면모를 확인시켜주며 지민이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자신의 본질은 ‘아이돌’이라고 밝힌 지민은 ‘좋은 곡으로, 좋은 뮤직비디오에,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 그게 제가 팬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본질에 충실한, 가장 보답을 하는 길인 것 같다’며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들을 최고치로 보여주고 싶다’는 지민의 개인활동을 간절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인터뷰가 공개되자 'PARK JIMIN'이 즉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고 미국 2위를 기록했으며, 'STOP LOOKING AT HIM', 'Jimin's Weverse', 'WTF JIMIN', 'I JUST WOKE UP', '#BTSJIMIN', 'OMG JIMIN', 'Jimins, '#WithYou', 'CAN'T WAIT', '#ParkJimin, 'WTF PARK JIMIN', 'Weverse Magazine', 'Oh Jimin', 'PJM1 IS COMING', 'JIMIN JIMIN' 등 20개 이상의 키워드가 트렌드에 올라 트위터를 강타했다.
지민에 대한 기대감은 미국 빌보드 선정 '보고 싶은 방탄소년단 솔로 프로젝트’ 1위까지 오르는 화제를 일으키며 '최고의 아이돌'인 지민의 '더 멋있고 잘하는 모습'의 개인활동 기대감에 팬들뿐 아니라 언론도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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