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광고주 함박웃음 짓게 한 사연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07523.1.png)
BTS 멤버별로 제작된 광고영상의 최종 시사회 자리에서 뷔의 광고캠페인 영상편이 공개되었을 때의 일이다.
디렉터는 뷔의 차례가 되어 영상을 공개하자 갑자기 회의실에 있던 모두가 웃고 있는 광경에 놀라게 된다.
클라이언트 임원진들까지 다 웃고 있는 진귀한 풍경을 목격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촬영 당일 카메라 감독님 역시 웃고 있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또, 단지 클로즈업 화면만 보여줬을 뿐인데 모두가 웃고 있는 상황에 “얼굴이 재밌다는게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다는 감상도 전했다.
![BTS 뷔, 광고주 함박웃음 짓게 한 사연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07524.1.jpg)
뷔는 방탄소년단의 첫 주류광고 브랜드 '클라우드(Kloud) 생드래프트'에서도 론칭광고 메인 모델로 선택되며 광고계 블루칩의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베트남 경제전문지 라오동은 ‘가장 비싼 광고 모델 K팝 아이돌 톱4'에 남자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뷔를 선정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폰서 포스트 추정비용은 한화 약 9억 8800만원으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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