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롤모델 방탄소년단의 '쩔어' 퍼포먼스를 멋지게 커버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8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공개된 '릴레이댄스 어게인' 콘텐츠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쩔어(DOPE)' 퍼포먼스를 커버했다.
데뷔 후 줄곧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아온 JUST B는 그간 공개한 'COVER by B' 등의 콘텐츠에 이어 이번 '릴레이댄스 어게인'을 통해 또 한번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담은 커버를 선보이게 됐다.
이날 JUST B 여섯 멤버는 '쩔어' 원곡 뮤직비디오 착장을 연상시키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 얇은 넥타이에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쩔어'가 2015년 발매 후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만큼 JUST B는 자신들의 색깔로 그 퍼포먼스를 재해석했다. 세로형 콘텐츠에 맞춰 멤버별 솔로 댄스 구간을 알차게 구성했고, 유닛으로도 색다른 대형을 만들면서 '쩔어'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등 '릴레이 댄스'의 묘미를 전달했다.
특히 JUST B 멤버들의 파워풀한 움직임과 깔끔한 춤선은 물론, 6인 6색 개성을 살린 표정 연기, 제스처, 포즈가 '쩔어'의 스웨그를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에 JUST B의 커버 영상은 유튜브 댓글과 SNS 등에서 원곡자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JUST B는 오는 7월 30일에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8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공개된 '릴레이댄스 어게인' 콘텐츠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쩔어(DOPE)' 퍼포먼스를 커버했다.
데뷔 후 줄곧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아온 JUST B는 그간 공개한 'COVER by B' 등의 콘텐츠에 이어 이번 '릴레이댄스 어게인'을 통해 또 한번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담은 커버를 선보이게 됐다.
이날 JUST B 여섯 멤버는 '쩔어' 원곡 뮤직비디오 착장을 연상시키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 얇은 넥타이에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쩔어'가 2015년 발매 후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만큼 JUST B는 자신들의 색깔로 그 퍼포먼스를 재해석했다. 세로형 콘텐츠에 맞춰 멤버별 솔로 댄스 구간을 알차게 구성했고, 유닛으로도 색다른 대형을 만들면서 '쩔어'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등 '릴레이 댄스'의 묘미를 전달했다.
특히 JUST B 멤버들의 파워풀한 움직임과 깔끔한 춤선은 물론, 6인 6색 개성을 살린 표정 연기, 제스처, 포즈가 '쩔어'의 스웨그를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에 JUST B의 커버 영상은 유튜브 댓글과 SNS 등에서 원곡자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JUST B는 오는 7월 30일에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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