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전산통합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브로커'는 14만 6221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범죄도시2'를 2위로 밀어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앞서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또한 '브로커'는 일본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한국 제작사 영화사 집이 제작을 CJ ENM이 배급을 맡은 한국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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