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결혼을 앞둔 손연재를 축하했다.
오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들~ 연재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지원, 오윤아, 김성은이 결혼을 앞둔 손연재를 축하하기 위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손연재의 환한 미소와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손연재는 최근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8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윤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또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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