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혜연은 1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민혜연이 주진모를 위해 준비한 꽃바구니. 리본에는 "폴이 아빠,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야"라는 애교 가득한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풍성한 장미와 함께 민혜연의 사랑이 느껴진다.
!['49세' 주진모는 무슨 복이야…11살 연하 아내 민혜연의 장미 이벤트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9240.1.jpg)
민혜연은 1985년생, 주진모는 1974년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