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기준 미국 샤잠 톱 200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뷔가 유일할 정도로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 차트 진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차트 톱10을 기록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과 뷔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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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지난 24일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차트 정상에 오른 후 30일까지 연속 7일간 1위를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125일간 정상을 지키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97일간 1위를 차지, 해외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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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와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2위에 올라 한국 솔로가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HOT 100에 진입했다. 또, K팝 솔로곡 최초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데뷔했으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 데뷔 세일즈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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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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