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2019년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클럽 '버닝썬' 사건 연루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로 내려간 박한별은 카페를 운영하며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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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개로 특수폭행교사 혐의도 있다. 유인석은 2015년 서울 강남구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승리에게 "시비가 붙었다"는 말을 듣고 평소 알고 지내던 조직폭력배를 불러 상대방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유인석은 이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승리, 정준영 등과 함께 성폭력 및 불법 촬영 등으로 기소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쳤다. 그 자리에 유인석과 박한별고 함께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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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한별, 논란 3년 만에 전한 소식은 '둘째 임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860.1.png)
3년 만에 올라온 소식에 박한별이 복귀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전해진 건 연예계 복귀가 아니라 둘째 임신 소식. 박한별과 그의 남편 논란과 별개로 새 생명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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