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어머니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맛있어서 닭죽 최고라고 보냈는데.. 왜 3시간째 확인을 안 하시지? 엄마.. 겁내지 말고 카톡 열어... 나 서호랑 밖에 나왔어 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양미라는 어머니가 해준 닭죽을 맛있게 먹은 후 "닭죽 최고"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어머니는 3시간째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어머니가 닭죽을 주러 왔다가 못 돌아가고 계시다. 엄마 2시간만 더 뛰자 화이팅"이라며 아들 서호 군과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이에 양미라는 "나 서호랑 밖에 나왔다"며 안심시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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