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아내와 비건 식당에 방문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11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외국인들도 찾는 대한민국의 핫플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어머니를 둔 덴마크인 알렉산드라, 에밀리 자매가 등장해 비건 카페를 소개해 눈길을 모은다.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자매는 유창한 한국말로 비건 카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이들은 외국인들이 한국 비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전한다. 바로 쑥, 흑임자 등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식재료에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전진은 아내와 함께 비건 식당에 방문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 같은 전진의 말에 MC들은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
이 외에도 전진, 김지민 등 MC들이 선택한 최고의 베트남 길거리 음식이 공개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은 11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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