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한국 OST로서 미국에서 역사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최근 정국의 'Stay Alive'가 미국에서 10만장이 판매됐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특히 월드뮤직어워드는 "Stay Alive가 미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10만장을 판매한 한국 솔로이스트의 OST이다" 라고 말하며 신기록 수립에 주목했다.
월드뮤직어워드는 '전무후무'한 음원 신기록을 또 한번 써 내려간 정국에 "WORLDWIDE IT BOY JUNGKOOK"(월드와이드 잇 보이 정국) 이라 칭하며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극찬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80일 만인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미국에서 1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 'Stay Alive'는 어떠한 활동과 프로모션 없는 한국어 웹툰 OST인 점과 단 1개의 버전만으로 달성한 기록인 점에서 더욱 괄목할만한 음원 성과라 할 수 있다.
앞서 'Stay Alive'는 '7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는 현지 뜨거운 인기 강세를 보이며 남다른 위상을 떨쳤다.
또한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의 하프타임쇼 이후에도 래퍼 닥터 드레X스눕 독의 'The Next Episode', 'Still DRE', 에미넴의 'Lose Yourself',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Family Affair' 등을 제치고 'Stay Alive'가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에 오르는 초특급 음원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Stay Alive'는 베스트셀러 송, 뉴 릴리스 송,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인터내셔널 뉴 릴리스 송 등 부분 1위를 싹쓸이 석권했다.
'Stay Aliv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Stay Alive'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시간에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최근 정국의 'Stay Alive'가 미국에서 10만장이 판매됐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특히 월드뮤직어워드는 "Stay Alive가 미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10만장을 판매한 한국 솔로이스트의 OST이다" 라고 말하며 신기록 수립에 주목했다.
월드뮤직어워드는 '전무후무'한 음원 신기록을 또 한번 써 내려간 정국에 "WORLDWIDE IT BOY JUNGKOOK"(월드와이드 잇 보이 정국) 이라 칭하며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극찬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80일 만인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미국에서 1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 'Stay Alive'는 어떠한 활동과 프로모션 없는 한국어 웹툰 OST인 점과 단 1개의 버전만으로 달성한 기록인 점에서 더욱 괄목할만한 음원 성과라 할 수 있다.
앞서 'Stay Alive'는 '7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는 현지 뜨거운 인기 강세를 보이며 남다른 위상을 떨쳤다.
또한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의 하프타임쇼 이후에도 래퍼 닥터 드레X스눕 독의 'The Next Episode', 'Still DRE', 에미넴의 'Lose Yourself',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Family Affair' 등을 제치고 'Stay Alive'가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에 오르는 초특급 음원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Stay Alive'는 베스트셀러 송, 뉴 릴리스 송,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인터내셔널 뉴 릴리스 송 등 부분 1위를 싹쓸이 석권했다.
'Stay Aliv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Stay Alive'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시간에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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