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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감독이 새로 합류한 조재진의 꽃미모에 은근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B조 첫 게임인 FC국대패밀리와 FC개벤져스 간의 경기가 그려졌다.
FC구척장신 아이린, 이현이는 그라운드 위에 선 조재진 감독을 보며 훈훈한 외모에 연신 감탄사를 뱉었다.
이를 본 FC구척장신의 백지훈 감독은 "잘 생기셨다. 저보다 훨씬 잘생기셨다"고 인정하면서 겸손함 태도를 보였다.
이에 FC구척장신 김진경이 "훨씬 더 잘생기신 것 같다"라고 연이어 칭찬을 이어가자 백지훈은 "적당히 좀 해라"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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