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열애와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재은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 및 태아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이재은은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저 아직 그럴 자격 충분한 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주실 거죠? 부끄부끄"라고 밝혔다.
이재은은 광주에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현재 임신 9주 차라는 좋은 소식을 알렸다.
또 그는 초음파 영상에 "네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이라며 여러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심장 소리와 함께 "네 생각에 꽤 즐겁고 네 생각에 퍽 외롭다"며 엄마가 되는 심경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다.
1980년생인 이재은은 올해 43세다.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시트콤 '논스톱'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뒤 '명성황후' '인어아가씨'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바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재은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 및 태아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이재은은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저 아직 그럴 자격 충분한 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주실 거죠? 부끄부끄"라고 밝혔다.
이재은은 광주에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현재 임신 9주 차라는 좋은 소식을 알렸다.
또 그는 초음파 영상에 "네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이라며 여러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심장 소리와 함께 "네 생각에 꽤 즐겁고 네 생각에 퍽 외롭다"며 엄마가 되는 심경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다.
1980년생인 이재은은 올해 43세다.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시트콤 '논스톱'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뒤 '명성황후' '인어아가씨'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바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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