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인스타그램에서 '무물'을 진행해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새벽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기능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소통을 나눴다.
당일 새벽 시간에도 전세계 팬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특히 정국은 '아이의 이름을 무엇으로 짓고 싶습니까?' 라는 물음을 받았다. 이에 정국은 "저는 전씨기 때문에" 라고 운을 뗀 뒤 "전설"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국은 "이 세상에 '전설'이 되라, 전레전드가 되라" 라 말하며 2세의 이름을 '전설'이라고 짓고 싶은 설명을 덧붙여 예사롭지 않은 작명 센스을 자랑했다. 또 정국은 "그리고 전율.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줘라는 의미" 의미에 대해 덧붙이며 자신이 지은 2세의 이름에 "크아~" 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국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이라는 질문에 "저 요즘 찰리 푸스의 'That's Hilarious' 좋아합니다"라고 답한 뒤 감미로운 보이스로 한 소절 불러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오늘 어땠어요?' 라는 질문에는 "아침에 복싱하고 스케줄 하고 또 밤 운동을 했다" 라고 바쁘게 보낸 하루에 대해 공유하는 등 팬들과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당일 정국이 인스타그램 '무물'을 진행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jungkook'이 1위로 오르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9일 새벽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기능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소통을 나눴다.
당일 새벽 시간에도 전세계 팬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특히 정국은 '아이의 이름을 무엇으로 짓고 싶습니까?' 라는 물음을 받았다. 이에 정국은 "저는 전씨기 때문에" 라고 운을 뗀 뒤 "전설"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국은 "이 세상에 '전설'이 되라, 전레전드가 되라" 라 말하며 2세의 이름을 '전설'이라고 짓고 싶은 설명을 덧붙여 예사롭지 않은 작명 센스을 자랑했다. 또 정국은 "그리고 전율.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줘라는 의미" 의미에 대해 덧붙이며 자신이 지은 2세의 이름에 "크아~" 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국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이라는 질문에 "저 요즘 찰리 푸스의 'That's Hilarious' 좋아합니다"라고 답한 뒤 감미로운 보이스로 한 소절 불러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오늘 어땠어요?' 라는 질문에는 "아침에 복싱하고 스케줄 하고 또 밤 운동을 했다" 라고 바쁘게 보낸 하루에 대해 공유하는 등 팬들과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당일 정국이 인스타그램 '무물'을 진행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jungkook'이 1위로 오르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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