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설인아가 취미생활을 위해 무인텔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인아는 시원한 강뷰가 보이는 곳에서 아침을 맞았다. 이에 전현무는 "양평 근처 인가보다"라고 물었고 설인아는 "어떻게 아셨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설인아는 장비와 짐을 잔뜩 싸들고 외출 준비에 나섰다. 집을 나서며 카드키를 반납한 설인아는 "내가 자주 다니는 무인텔이다. 거의 집인데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일을 하러 일주일에 한 번씩은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기 생활을 하다 보면 지방 출장도 가고 다음 스케줄을 넘어가야 하는데 그때 자중 이용한 곳이 무인텔이다. 무서운 것도 거리김도 없다"라고 털어놨다.


설인아는 차를 몰아 보드장으로 향했고 "제가 하는 유일한 취미이자 빠져 있는 일이다. 거의 일주일에 3번은 온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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