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트로트왕자 이찬원이 출격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실제로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는 신개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는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편스토랑’이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 시간대를 굳건하게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은 쿡방과 먹방을 넘나드는 재미, 유익한 정보와 웃음,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편스토랑’ 제작진은 다양한 분야의 매력 만점 스타들 섭외에 공을 들여왔다. 오윤아,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한지혜, 기태영, 정상훈, 박솔미, 차예련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가운데 27일 또 한번 ‘편스토랑’ 제작진의 기막힌 섭외력이 공개됐다. 바로 트로트왕자 이찬원이 편셰프 출격을 알린 것.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는 물론 예능 MC로도 눈부시게 활약 중인 다재다능의 아이콘 이찬원이 ‘편스토랑’에서 과연 어떤 요리 실력을 보여줄지,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뜨겁게 주목된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트로트왕자 이찬원이 ‘편스토랑’을 통해 처음으로 진짜 일상을 공개한다. 이찬원은 5월부터 시작되는 공연 준비와 각종 방송 등으로 시간을 쪼개서 생활해야 할 정도로 바쁘지만 그 와중에도 짬을 내 자기 생활도 빈틈없이 챙기고 가족들, 심지어 친구들을 챙기는 데까지 열심인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요리에 진심이고, 요리로 힐링하는 최강 자취남이라 촬영하면서 모든 스태프들이 매우 놀랐다. 다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찬원의 진짜 일상,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화수분 같은 매력이 공개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이 등장하는 ‘편스토랑’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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