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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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레전드 훈련 모습만 조명 했다면, 재정비 후에는 현역 선수들의 훈련 모습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섭외에서도 다양화시키기 위해 레전드 대 레전드의 매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해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나는 레전드 분들이 거의 질 줄 알았다. 도전 자체에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긴 경기가 꽤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눈물이 막 차오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은 녹화 하면서 울컥한 순간이 꽤 있다. 눈물을 차오르는 걸 꾹 눌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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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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