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접한 이혜영은 "너 영어 잘 배워서 나 가르쳐줘♥"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태영은 "앗 언니. 따님에게 배우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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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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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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