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예전 잡지로 추억을 소환했다.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에서 책 정리하다 찾은 2002년 3월호 잡지! 방송 3사 신입 여아나운서 촬영이었네. 20년 전이라니!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느낌! 나의 숏커트 헤어가 매우 낯설다! #이제 내 옆에는 두 남자가 있네 #20 years ago #추억여행 #96학번"이라고 글을 올렸다. 강수정은 집에서 발견한 예전 잡지를 찍어 올렸다. 기사에는 강수정의 인터뷰와 사진이 담겨있다. 지금보다 앳된 얼굴과 지금과는 다른 화장법이 눈기을 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에서 책 정리하다 찾은 2002년 3월호 잡지! 방송 3사 신입 여아나운서 촬영이었네. 20년 전이라니!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느낌! 나의 숏커트 헤어가 매우 낯설다! #이제 내 옆에는 두 남자가 있네 #20 years ago #추억여행 #96학번"이라고 글을 올렸다. 강수정은 집에서 발견한 예전 잡지를 찍어 올렸다. 기사에는 강수정의 인터뷰와 사진이 담겨있다. 지금보다 앳된 얼굴과 지금과는 다른 화장법이 눈기을 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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