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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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더 트롯쇼'에는 이찬원, 송가인, 박군, 홍지윤 등이 출연해 풍성한 생방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8일 방송에서는 50위부터 1위까지의 트로트 순위를 돌아본다. 과연 어떤 가수가 상위권을 차지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명곡 트로트’를 원곡 가수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르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홍지윤’과 ‘은가은’이 각각 준비한 명곡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천상의 목소리 ‘풍금’ 역시 명곡 트로트를 부른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군의 “유턴하지마”와 강혜연의 “와요와요”, 요요미의 “가자” 까지 신나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더 트롯쇼’를 찾은 송가인은 오랜만에 인터뷰 시간을 가지는 데 이어 “오늘같이 좋은 날”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 트롯쇼’는 4월 넷째 주 1위 후보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는 가운데 생방송 중 실시간 투표를 통해 최종 1위를 가린다. 과연 1위는 누가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더 트롯쇼’에는 이찬원, 송가인, 박군, 은가은, 홍지윤, 강혜연, 나태주, 신미래, 강진, 요요미, 풍금, 박구윤, 조명섭, 정다경, 김나희, 신승태가 함께하며, 오후 9시 SBS FiL과 SBS M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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