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영어 싱글 ‘Darl+ing’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세븐틴은 1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을 전격 공개한다. 내면의 솔직한 마음을 ‘Darl+ing’에 녹여 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될 ‘Darl+ing’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진정성을 더 짙게 담아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 ‘Darl+ing’을 완성시켰다. ‘Darl+ing’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특히 ‘Darl+ing’은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 또한 내포하며,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첫 영어 싱글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세븐틴.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무드 티저, 콘셉트 포토, 보이스 메시지, 오피셜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이들이 앞으로 들려 줄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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