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핫 트으으, 요즘 집에 오면 기분이 좋은 담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담호 군은 하트 모양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하트"라고 귀엽게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수연, 담호 모자의 평화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힐링되게 한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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