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 3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 게재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6일 오후 기준 3100만 뷰를 넘어섰다. '신사와 아가씨'는 종영했지만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여전하다.
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2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3억 1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2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최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임영웅의 뒷모습과 함께 'May 02. 2022'라는 발매일을 알리는 문구가 돋보인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난해 10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 게재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6일 오후 기준 3100만 뷰를 넘어섰다. '신사와 아가씨'는 종영했지만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여전하다.
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2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3억 1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2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최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임영웅의 뒷모습과 함께 'May 02. 2022'라는 발매일을 알리는 문구가 돋보인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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