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장영란이 데뷔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발랄함의 대명사 장영란이 출격한다. 집에선 가정적인 엄마이자 아내로, 방송에선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로 사랑받고 있는 장영란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장영란은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가정적인 남편, 사랑스러운 아이들과의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01년 데뷔 후 약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장영란은 과거를 떠올리며 “VJ 콘테스트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상했다”라고 밝힌다.


이후 장영란은 다양한 예능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때론 이러한 모습이 비판을 받기도. “비호감이라는 말이 속상하지 않았었나”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장영란은 “과하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답한다. 비호감 캐릭터에 대한 장영란의 솔직한 심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21년 차 방송인 장영란의 슬럼프 이야기도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과거 장영란과 SBS ‘연애편지’에 함께 출연했던 김종민도 에너지 넘쳤던 장영란의 모습을 떠올리며 공감한다. 해피바이러스 장영란이 슬럼프에 빠진 까닭은 무엇일지, 어떻게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영란의 솔직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떡볶이집 그 오빠’는 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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