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김하늘의 러블리함이 가득 담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김하늘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킬힐’은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김하늘은 탑의 자리를 열망하는 쇼호스트 우현으로 분하며 그동안은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르고 다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현은 쇼호스트로서 바닥을 친 뒤 다시 탑의 자리로 올라선 인물이다. 김하늘은 역할에 완벽 몰입하며 독기 가득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킬힐’ 속 우현이 아닌 ‘배우’ 김하늘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현장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여전히 화사한 미소는 물론 상큼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욕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우현과는 완전히 다른 김하늘의 찐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김하늘은 자신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스태프들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는 모습 역시 김하늘의 사랑스러움을 배로 더한다.
현장 속 김하늘은 ‘킬힐’의 우현과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흥미를 주고 있다. 폭풍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킬힐’이 어느덧 반환점을 돈 가운데 반전 매력의 소유자 김하늘이 또 어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킬힐’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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