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오빠'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떡볶이집 그오빠'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떡볶이집 그 오빠’ 장영란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중독’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연예계 대표 인간 비타민으로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선사해온 장영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간 예능인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던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결혼 후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어느덧 결혼 14년 차가 된 장영란은 이날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영란이 남편을 처음 만난 곳은 바로 SBS ‘진실게임’에서였다고. 당시 ‘진실게임’ MC였던 지석진 역시 장영란과 남편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다.


이어 장영란은 당시 MC였던 지석진과 패널 송은이 덕분에 남편과 관계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장영란이 “지석진 오빠와 송은이 언니를 볼 때마다 고맙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한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또한 ‘진실게임’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장영란 부부의 넘치는 사랑 이야기가 세 오빠를 놀라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그간 방송에서 남편과의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장영란은 이날 수위 높은 토크까지 이어간다고. 특히 김종민은 장영란의 솔직한 이야기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장영란은 “결혼 전에는 시부모님이 반대했었다”라고 밝혀 오빠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기도. 우여곡절 끝에 워너비 부부로 자리매김한 장영란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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