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우가 첫 헤어 커트를 했다.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편으로 찐건나파블리 막내 진우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진우는 곱슬거리는 긴 머리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사랑스러운 곱슬머리가 살짝 이마를 가린 '댄디진우'로 대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MC 소유진은 "머리가 눈을 다 덮었었는데 이렇게 이마가 드러난 건 처음 본다"라며 변한 모습에 엄마 미소를 보냈다. 진우는 엄마 아빠가 번갈아가며 커트해준 머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연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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