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선물을 배달하며 배출되는 탄소,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는 소중한 케이크, 한꺼번에 모이는 포장재들이 제 마음을 힘들게도 합니다. 너무나 감동스럽고, 대단히 많이 모여있는 꽃과 선물들을 받아보면 내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축하받았구나. 놀랍고 감동스럽지만, 한편으로 저는 그 모든 게 너무 아깝습니다. 저의 팬들이라면 제 마음을 잘 이해해줄 거라고 믿어요. 제게 표현해주고픈 그 마음을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이번엔 선물과 꽃, 케이크 우리같이 기부합시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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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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