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의 화보 B컷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혜리가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앞서 혜리는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셔츠와 재킷을 활용한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의 원피스와 헤어 액세서리를 이용한 러블리한 패션까지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차가운 톤의 조명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화보의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에티튜드로 촬영 현장을 이끌어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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