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케미폭발 셀카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색다른 감성 로맨스를 예고한다.
‘사운드트랙 #1’은 뮤직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그만큼 극 중 ‘사랑과 우정 사이’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설레게 담아낼 남녀 주인공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비주얼은 물론 연기 호흡까지 ‘역대급’일 수밖에 없는 박형식-한소희 조합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폭발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 마주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자연스러운 포즈 등이 실제 20년 지기 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이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20년 지기 절친인 극 중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촬영을 하면서도 늘 서로를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장면 및 두 인물의 감정선에 대해서도 수시로 이야기하며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로맨스 작품인 만큼 남녀 주인공의 호흡이 중요한데, 최선을 다해준 두 배우에게 고맙다. 박형식, 한소희 두 배우의 케미와 호흡이 빛날 ‘사운드트랙 #1’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개 전부터 ‘역대급 케미 커플’이라는 반응을 이끈 박형식과 한소희. 두 사람의 눈부신 케미가 빛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3일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