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코로나19 완치 판정→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공식]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됐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걱정해 주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17일 24시 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영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하였고 격리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여 현재는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