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Z flat, 본명 최환희)이 오늘(1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e Know'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두 트랙에는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하고 싶은 말들을 온전히 가사에 담았다. 지플랫이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당찬 포부를 담은 만큼 지플랫 스스로도 자신 있게 내놓은 앨범이다. 전 트랙 모두 지플랫이 직접 프로듀싱하였으며 랩은 물론 보컬 역시 지플랫이 맡았다.
첫 트랙 'We Know'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된 음악을 선보이고자, 매일 작업실에서 곡 만들기에 열중한 결과, 이전의 앨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탄생한 리드미컬한 곡이다.
두번째 수록곡인 '밟아'는 데뷔 당시의 심리를 녹여낸 곡이다. 음악을 갓 시작한 초년생으로서 오롯이 개인을 향한 음악적 평가만를 바랐다. 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시작점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과 부담, 늘 따라 붙는 가족 이야기에 대한 벽을 뛰어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힙합 특유의 거칠게 내뱉는 듯한 랩핑으로 풀어내 만든 곡이다.
또한 더블 싱글 'We Know'는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앨범 'Day and Night'과 동일하게 멜로디컬한 트랙과 타이트한 랩을 선보이는 트랙으로 구성을 이루고 있다. 밝은 분위기의 'We Know'와 빠른 트랩곡의 '밟아'에는 힙합 아티스트 계율이(YUuL), 제임스안(James An)이 각각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 지플랫이 만들어 나갈 음악의 방향성을 조금 더 굳혀주는 앨범이다.
한편, 지플랫은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꾸준한 앨범 발매를 기본으로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선보이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인정 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좀 더 다양한 방식과 채널들로 지플랫의 음악과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두 트랙에는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하고 싶은 말들을 온전히 가사에 담았다. 지플랫이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당찬 포부를 담은 만큼 지플랫 스스로도 자신 있게 내놓은 앨범이다. 전 트랙 모두 지플랫이 직접 프로듀싱하였으며 랩은 물론 보컬 역시 지플랫이 맡았다.
첫 트랙 'We Know'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된 음악을 선보이고자, 매일 작업실에서 곡 만들기에 열중한 결과, 이전의 앨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탄생한 리드미컬한 곡이다.
두번째 수록곡인 '밟아'는 데뷔 당시의 심리를 녹여낸 곡이다. 음악을 갓 시작한 초년생으로서 오롯이 개인을 향한 음악적 평가만를 바랐다. 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시작점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과 부담, 늘 따라 붙는 가족 이야기에 대한 벽을 뛰어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힙합 특유의 거칠게 내뱉는 듯한 랩핑으로 풀어내 만든 곡이다.
또한 더블 싱글 'We Know'는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앨범 'Day and Night'과 동일하게 멜로디컬한 트랙과 타이트한 랩을 선보이는 트랙으로 구성을 이루고 있다. 밝은 분위기의 'We Know'와 빠른 트랩곡의 '밟아'에는 힙합 아티스트 계율이(YUuL), 제임스안(James An)이 각각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 지플랫이 만들어 나갈 음악의 방향성을 조금 더 굳혀주는 앨범이다.
한편, 지플랫은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꾸준한 앨범 발매를 기본으로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선보이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인정 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좀 더 다양한 방식과 채널들로 지플랫의 음악과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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