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841점을 받았다.
12일에 방송된 KBS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들'에서는 TOP6가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시원섭섭하다. 좀비로 시작해서 좀비로 끝내는데 4등 안에는 들고 싶다"라며 '위대한 좀비쇼'를 무대에 올렸다.
이후 김준호는 841점을 받았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김준호는 "코미디 살려보겠다고 개그맨들이 다 뭉쳐서 애쓰고 있는데 안 웃어주시면 의미 없다고 본다.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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