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로켓펀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이틀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100만 회를 훌쩍 넘겼다.

앞서 지난 16일 오픈된 '치키타'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 '로켓펀치 '치키타' 론칭 : 퍼스트 뷰(ROCKET PUNCH 'CHIQUITA' Launching : First View)' 역시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켓펀치는 이색적인 티징 콘텐츠와 뮤직비디오 티저부터 빠르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치키타'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하게 한 것은 물론, '역대급'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치키타'는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어우러진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과 추임새 '치키타'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특히 '내 방식대로 지금을 즐기겠다'라는 솔직한 가사가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또 '옐로 펀치'에는 '치키타'를 비롯해 이번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옐로 펀치', 수록곡 '주인공(In My World)', '덤덤(Red Balloon)', '어제, 오늘 내일보다 더', '라우더(LOUDER)'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로켓펀치의 다채로운 음악 색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로켓펀치의 화려한 컴백을 알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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