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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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산에서 촬영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방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촬영 2일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펼쳐진 숙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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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는 오션뷰 숙소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부산 송도에서는 뭘 먹어야 해요??"라며 맛집 추천을 부탁했다.

한편 방민아는 영화 '화사한 그녀' 촬영 중이다. '화사한 그녀'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지혜(엄정화 분)와 그녀의 딸이 600억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의 집안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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