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아름이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
권아름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오리지널 시리즈 흥행을 이어갈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한지효, NCT 도영에 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대세 배우다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제로, 자기애 제로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을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드라마다.
권아름은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당찬 알바생 박세진 역을 맡았다. 세진은 동료 알바생 시호(도영 분)를 좋아하면서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직진 모드 스위치를 켜는 인물이다. 권아름은 MZ세대다운 솔직함과 당당함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이후 독보적인 분위기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업계의 러브콜을 받아온 권아름은 가수 나얼의 '서로를 위한 것'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청순함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현재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권아름은 화제의 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쾌한 상상력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이야기로 나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1529 세대들에게 깊은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오는 6월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