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지난해 코와 안면윤곽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힌 개그맨 출신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얼굴 붓기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붓기때문에 미치겄네..산책30분해야 돌아온다규... 붓기가 없었는데...아침에 붓기없이 좋았는데...ㅎㅎㅎ"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붓기로 빵빵해진 김기수의 얼굴이 담겼다.

앞서 그는 "흠...두려워서 글 남길게요..좋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라며 원인 모를 어지럼증을 앓고 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병원 잘 다녀왔어요. 스트레스 과로로인한 질병이 왔어요"라며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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