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근황 전해
"지난해는 조용히 지냈다"
자숙 끝, 복귀 시동거나
박중훈 / 사진 = 텐아시아DB
박중훈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박중훈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식 전하네요. 지난해는 그저 조용히 지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많이 해서 의미있었죠. 주 6일 나름 열심히 하루 2시간 언저리 쯤 하다 보면 어느새 800~1000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더라고요. 당연한 얘기지만 에너지가 많이 좋아집니다. 운동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됐던 한 해!"라고 전했다.

이어 박중훈은 "전, 이제... 2022년엔 밖으로 좀 나오려고 합니다. 올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요"라고 덧붙였다.

박중훈은 지난해 4월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박중훈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가 된 바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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