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50만 샤잠 돌파...K팝 男솔로 최단 기록](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795252.1.jpg)
지난 3일 'Christmas Tree'는 40일 만에 50만 샤잠을 돌파해 K팝 남자솔로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22년도 K팝 솔로곡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6일 현재 'Christmas Tree'는 55만 샤잠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샤잠은 10억 명 이상의 음악팬들이 매달 10억 건 이상의 음악에 대한 정보를 찾고, 감상하고, 공유하는 음원플랫폼이다.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샤잠에서 42일 연속차트인 하고 있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 샤잠에서 39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샤잠재팬에서는 총 39일간 1위, 샤잠타이완에서도 18일 연속 1위 등 'Christmas Tree' 발매 후 전 세계 각국 샤잠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도 'Christmas Tree'는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K팝 남자솔로아티스트의 곡 중에서 최단기간 4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OST 사상 가장 빠른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50만 샤잠 돌파...K팝 男솔로 최단 기록](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795254.1.jpg)
뷔는 멜론에서 한 주간 인기곡 20곡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 ‘멜론 주간인기상 톱 20’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개편된 멜론차트에서는 대중적인 인기 없이 톱 100차트 20위권에 오르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멜론 주간 인기상에 이름을 올린 아이돌은 뷔, 아이유, 태연으로 뷔는 음원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유일한 남자 아이돌로 최강 솔로의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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