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3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 K팝 최고기록 '싹쓸이'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1년 가장 많이 본 직캠 TOP 10' 1위를 차지하며 '직캠제왕'의 왕좌가 굳건함을 입증했다.

지난해 7월 3일에 공개된 뷔의 SiriusXM 'Butter' 직캠은 조회수 1480만뷰를 기록하며 2021년 가장 많이 본 직캠 1위에 등극했다.

또 지난해 7월 25일에 공개된 뷔의 'Permission to Dance' 직캠은 조회수 1110만뷰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직캠제왕임을 입증했다.

뷔는 '2019년 가장 많이 본 직캠 15선'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한 총 3개의 직캠을 보유, '2019년 유튜브 공식 채널 직캠 TOP 50'에도 4개가 선정돼 순위에 오른 전체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방탄소년단 뷔, 3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 K팝 최고기록 '싹쓸이'
'2020년 K팝 직캠 조회수 톱 10'에서도 뷔는 남녀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3개의 직캠을 보유했으며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2020년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모든 공식 직캠에서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 킬'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021년 빅히트 뮤직이 공개한 'Telepathy',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 무대 개인 직캠에서도 그룹 내 1위를 독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뷔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Mnet 입덕직캠으로 318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한 K팝 역사상 최단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해당 직캠은 현재 144만'좋아요'와 1억 3817만뷰를 기록하며 K팝 직캠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뷔는 현재 1000만뷰 이상의 직캠 1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K팝 직캠 관련 최고 기록들을 휩쓸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독창적 제스처, 풍부한 표정연기, 압도적인 무대장악력 등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뷔의 재능은 뷔가 각종 K팝 직캠 기록을 휩쓸고 직캠제왕의 왕좌를 굳건히 지킬 수 밖에 없음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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