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예스24·알라딘' 단체 및 개인 커버 중 잡지 베스트셀러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Q 단독 매거진이 단체 및 개인 커버 중 잡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불패를 이어갔다.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의 단체와 각 멤버 개인 단독 커버 1월호를 지난달 10일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21일 오프라인 서점에 배포했다.

이 중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이 지난 19일 '예스24'의 '잡지 베스트셀러', '2022년 1월 19일 잡지 일별 베스트' 부분에서 단체 및 멤버 개인 커버 중 1위, '1월 2주 잡지 주별베스트' 부분에서 개인 커버 중 1위로 지난 주에 이어 랭크되는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또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알라딘'에서도 단체 및 개인 커버 중 판매량 1위로 잡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18일에도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이 '예스24'의 '잡지 베스트셀러', '1월 3주 잡지 주별 베스트', '2022년 1월 18일 잡지 일별 베스트' 부분에서 단체 및 멤버 개인 커버 중 1위를 차지했다.

18일 '알라딘'에서는 '잡지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단체 및 멤버 개인 커버 중 1위를 나타내며 멈출 줄 모르는 롱런한 흥행을 자랑했다.

앞서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판매 첫날부터 동남아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 'Shopee'(쇼피) 필리핀에서 단체와 멤버 커버 매거진 중 가장 먼저 품절되는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이후 단체 및 개인 중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지마켓', '케이타운포유' 등 5대 주요 플랫폼에서 '최초'로 모두 품절되는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고 특히, '알라딘', '케이타운포유'에서는 2차 품절을 나타내며 정국의 인기를 비롯해 '정국 효과'의 초강력 파급력과 영향력 또한 자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