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지=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LIGHTSUM(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13일 LIGHTSUM(라잇썸)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여자)'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LIGHTSUM(라잇썸)의 리더 주현은 "2022년 새해가 되자마자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행복하고, 항상 같이 일해주시는 스태프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감사하고, 썸잇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라잇썸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시상하는 브랜드어워드다.


LIGHTSUM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데뷔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로 컴백하면서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국내 음원 차트 벅스(Bugs)에서 8위로 진입,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급부상하고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