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유재석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베네핏이 있나요'’ 특집이 펼쳐진다. 게임 개발자, 패션 MD, 직장인 커뮤니티 앱 대표가 유퀴저로 나서 자사의 베네핏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정재도 등장, 유쾌하면서도 솔직담백한 토크로 확실한 베네핏을 선물할 예정이다.
'복지 끝판왕' 판교 게임 회사의 19년 차 게임 개발자 박경재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워킹맘, 워킹대디가 최고의 복지로 꼽는다는 사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화려한 복지를 소개할 계획. 또한, 게임 개발자로서 아찔했던 실수담을 공유하며 공감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신발이 좋아서 패션 회사에 들어간 임민영 자기님은 '덕업일치(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음)' 끝판왕 면모로 눈길을 끈다. 보유 신발만 무려 140켤레, 신발 전용 방까지 있다는 패션 사랑꾼답게 회사에서도 스포츠 MD(머천다이저)로서 남다른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직원들의 쇼핑 플렉스(FLEX)를 돕는 패션 회사의 깜짝 베네핏도 흥미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의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직장인 커뮤니티 앱의 문성욱 대표와의 담소도 계속된다. 전 세계 580만 직장인 가입자들에게 속 시원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준 자기님은 커뮤니티 앱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직장인이 익명으로 털어놓는 허심탄회한 사연들, 15만 개 회사의 이색 베네핏을 생생하게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톱스타로 살아온 30년 차 월드클래스 배우 이정재는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그 자체만으로 복지가 되는 자기님은 '오징어 게임' 이후의 근황과 '콰트로 천만 배우'로서의 연기 철학, 고민 등을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군대 동기 유재석과 끈끈한 전우애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이정재를 업어 키웠다"는 유재석의 증언, 휴가증이 걸린 콩트 제작기까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37회에서는 다양한 베네핏을 누리고 있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조금은 특별한 혜택을 받는 자기님들,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베네핏을 안기는 배우 이정재와의 풍성한 대화가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잔잔한 여운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베네핏이 있나요'’ 특집이 펼쳐진다. 게임 개발자, 패션 MD, 직장인 커뮤니티 앱 대표가 유퀴저로 나서 자사의 베네핏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정재도 등장, 유쾌하면서도 솔직담백한 토크로 확실한 베네핏을 선물할 예정이다.
'복지 끝판왕' 판교 게임 회사의 19년 차 게임 개발자 박경재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워킹맘, 워킹대디가 최고의 복지로 꼽는다는 사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화려한 복지를 소개할 계획. 또한, 게임 개발자로서 아찔했던 실수담을 공유하며 공감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신발이 좋아서 패션 회사에 들어간 임민영 자기님은 '덕업일치(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음)' 끝판왕 면모로 눈길을 끈다. 보유 신발만 무려 140켤레, 신발 전용 방까지 있다는 패션 사랑꾼답게 회사에서도 스포츠 MD(머천다이저)로서 남다른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직원들의 쇼핑 플렉스(FLEX)를 돕는 패션 회사의 깜짝 베네핏도 흥미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의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직장인 커뮤니티 앱의 문성욱 대표와의 담소도 계속된다. 전 세계 580만 직장인 가입자들에게 속 시원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준 자기님은 커뮤니티 앱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직장인이 익명으로 털어놓는 허심탄회한 사연들, 15만 개 회사의 이색 베네핏을 생생하게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톱스타로 살아온 30년 차 월드클래스 배우 이정재는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그 자체만으로 복지가 되는 자기님은 '오징어 게임' 이후의 근황과 '콰트로 천만 배우'로서의 연기 철학, 고민 등을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군대 동기 유재석과 끈끈한 전우애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이정재를 업어 키웠다"는 유재석의 증언, 휴가증이 걸린 콩트 제작기까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37회에서는 다양한 베네핏을 누리고 있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조금은 특별한 혜택을 받는 자기님들,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베네핏을 안기는 배우 이정재와의 풍성한 대화가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잔잔한 여운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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